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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앱을 이용한 대여방법
저는 대전에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천변 자전거 도로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는 점 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전시는 공영자전거 제도를 일찍 시작한 도시이기도 한데요. 서울시의 따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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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화로 대여도 더 쉬워진 타슈타고 엑스포광장 나들이하기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가 2022년부터 무료화 되었다. 대여하기도 훨씬 쉬워졌다. 앱 스토어에 들어가 타슈앱을 깔고,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그리고 로그인. 그리고 아래 대여하기를 누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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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에 대한 세번째 글이다.
타슈는 유료에서 무료로 타슈1에서 타슈2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오렌지색 타슈2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타슈앱을 깔아야 한다.
기존의 타슈1 대여에 사용하던 앱과 다른 새로운 앱이 출시되었으므로 타슈1앱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은 기존의 앱을 삭제해야한다. 나도 처음에 기존 앱으로 대여하려 시도하니 QR코드가 읽히지 않아 몇번 자전거 이용을 못했었다. 기존 앱에 공지하나 띄워주면 좋으련만 이런게 참 아쉽다.
어찌되었건 앱스토어에 들어가 새앱을 깔았다.
아래의 파란색이 기존앱이고 위에있는 주황색이 새로운 앱이다.
앱을 깐 후에는 간략한 개인정보 (이름, 전화번호 등)만 입력하면 별도의 복잡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위의 대여하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큐알코드 스캐너가 나오는데 자전거 안장 아래에있는 큐알코드에 가져다 대면 자물쇠가 풀리면서 대여가 완료된다.
대여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으로 아래와 같은 안내 문자가 온다.
자전거도 기존의 타슈보다 훨씬 좋아졌다.
상태가 좋고 자전거도 훨씬 잘나간다.
예전보다 더 자주 이용할 것 같다.
반납을 할때는 자전거를 스테이션에 세우고 자물쇠를 채우기만 하면 되는데 잠시 기다려 아래와 같은 반납 메시지를 확인하고 자리를 떠야 한다.
가끔 네크워크 불안정으로 자동 반납처리가 안될때가 있다.
만약 문자가 안오고 반납처리가 안되는 경우에는 앱을 켜서 앱에서 반납하기를 누르면 된다.
타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본 대여시간은 1시간이며,
만약 기본 대여시간 이상으로 이용을 원한다면 이용요금을 지불하면된다.
30분 초과에 500원이나 1일 최대 초과금이 5000원 이므로 하루 대여에 5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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