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미니멀 리스트인 나는 코렐씨드 한식기 세트하나와 피에스타 4pcs 딱 2세트로 살림을 해왔다.
하지만,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던 코렐은 내손에서 3개가 깨져나갔고...
매일 똑같은 몇개안되는 식기에 질린나는 결국 식기를 장만하였다.
만만하고 고마운 이케아에서,
알록달록한 것도 싫고 그냥 하얀것 위주로 샀다.
사고 싶지만 품절된 것들도 있었는데, 기다렸다 사기도 힘들어서 그냥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샀다.
수량으로 치면 31개, 모두 11종의 식기를 주문하였다.
모두 141,900원.
배송료 5,000원 추가.
만족스러운 가격!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은 요거트를 담은 이케아365+ 그릇 2개 세트에 7,800원.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를 담아 먹기에도 매우 좋다.
닭가슴살을 담아놓은 오판틀릭트 파스타 접시 7,900원
파인애플이 담겨있는 이케아365+ 의 가장 작은 서빙플레이트19*10cm는 3,900원
오판틀릭트는 전자레인지, 식시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오븐은 불가능.
샐러드가 담긴 레트빅티크 오븐용 접시 30*19cm는 7,900원
오븐에 사용가능한 접시이므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는 당연히 가능하다.
약 3~4인분의 샐러드가 서빙 가능했다.
계란말이 서빙에도 사용된 이케아365+의 19*10cm 서빙플레이트.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다. 총 4개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38*22cm의 가장 큰 사이즈도 하나 샀는데 워낙 커서 아직은 쓸일이 없었다.
타원형 모양이 마음에 들고 생선이나 고기 등의 반찬을 조금씩 서빙하기 매우 좋을 것 같아 가장 작은 사이즈 바로 윗단계 사이즈를 추가 구매할 계획이다.
밑반찬 담는데 사용된 것 역시 이케아365+의 그릇이다.
2개씩 세트로 판매되며 1세트에 2,900원.
동치미를 담아먹는데에도 위에 요거트를 담아먹었던 이케아365+ 그릇을 사용하니 딱 좋았다.
앞접시로 사용된 접시는 바르다겐 26cm 접시 가격은 3,900원.
초록색 아보카도가 담겨진 그릇은 오판틀릭트 13cm 가격은 3,900원.
토마토를 이용한 살사소스가 담겨진 투명한 그릇은 셀스카플리그 15cm 그릇으로 가격은 역시 3,900원.
세제품 모두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사용은 가능하며 오븐사용은 불가하다.
이 접시들 덕분에 상차림이 훨씬 수월해 졌다.
사랑해요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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